삼성전자 의류건조 기술 연구, 美 에너지부 공식 과제 선정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 진행
건조성능·에너지효율 모두 높여
향후 제품군에 연구 결과 적용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7903_web.jpg?rnd=20251029081903)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삼성전자는 열회수 시스템이 들어간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건조 성능을 모두 갖췄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 연구소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 소재인 '데시칸트'를 의류 건조기에 적용해 건조 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건조 시 쓰이는 전기 사용량을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 건조기 대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같은 수준의 건조 성능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벤트형 건조기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습한 공기를 즉시 외부 배출해 건조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이 상용화하면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외부로 관을 연결하기 위한 별도의 공사가 필요 없어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오크리지 연구소,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은 향후 2년간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20만 달러를 지원받고, 120만 달러를 추가 분담해 총 240만 달러의 예산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향후 건조기 및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