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청년 창작자의 미디어 창업 적극 지원"
'크리에이터 미디어 콤플렉스' 서울 마곡 확장 개소
김종철 위원장, 현장 방문 및 현장 소통 간담회 진행
방미통위, 전문 멘토단 컨설팅·투자 설명회 등 제공
![[과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5.12.1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21100990_web.jpg?rnd=20251219095455)
[과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5.1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서울 마곡에 새롭게 문을 연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를 찾아 "창작자들과 창업기업이 성장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지역 미디어 창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이날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서울역에 개소한 이 곳은 청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미디어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입주 사무공간을 기존 34개사에서 40개사로 확대했다. 관련 산업 성장을 고려해 명칭도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로 바꿨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관련 창작자들과 인공지능(AI)·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개소식에 앞서 입주기업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AI 기술로 유튜브 영상 썸네일을 생성하는 태나다와 100만 창작자들이 소속된 굿워크랩 사업 모델 시연을 관람했다.
또한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현장 간담회에서 청년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사업모델 확장, 지역 기반 산업과의 상생,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창업에 도전하며 겪는 초기 자금과 인력, 네트워크 부족 등 어려움과 지역 미디어 산업 성장을 위한 기술 특화 인재, 기업 육성, 지역 거점 시설의 필요성,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 연계 및 해외 기업과의 접점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위원장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미디어 기술 융합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를 거점으로 창작자들과 창업기업이 성장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지역 미디어 창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방미통위는 향후에도 미디어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문 멘토단 사업확장 컨설팅과 투자 교육, 투자 설명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크리에이터미디어콤플렉스는 개소 5년차를 맞은 현재 누적 1만4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다. 총 87개 스타트업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521억원, 국내·외 투자 유치 1578억원, 신규 고용 268명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AI 스타트업 중에 처음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1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트웰브랩스는 1기 입주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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