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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민이 관광콘텐츠 발굴 '관광두레' 성료

등록 2026.01.22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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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주민사업체 체험·기념품·생활문화 등 관광콘텐츠 구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유성관광두레 5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유성관광두레 5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1년부터 5년간 추진해온 '유성 관광두레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주민주도형 지역 관광 육성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를 중심으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역량 강화와 관광 콘텐츠 기획·상품화, 판로 개척까지 단계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유성구는 꽃나래허브와 우리마을대학협동조합, 한국전통자수연구소 등 6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해 지원했다. 각 업체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구현했다.

주요 성과를 보면 꽃나래허브는 배숙차·배홍차 등 8종의 차 제품을 개발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활용되며 지역 특산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능가비는 지난해 유성온천 쉐이커 체험을 통해 3912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몽가타는 전통공예와 현대공예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을 확장했고, 우리마을대학협동조합은 와인 소믈리에 강의와 와인 도구 제작 등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생활 문화 기반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성상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를 개발해 문구류와 액세서리 등 18종의 관광 굿즈를 제작했으며, 한국전통자수연구소는 유물 재현 프로젝트 참여와 함께  전통문화 기반 상품을 개발해 관광 콘텐츠의 영역을 넓혔다.

정용래 구청장은 "관광두레는 주민이 주체로 지역의 자원을 관광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5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과 협력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이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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