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해변서 男·女 노골적 성행위…놀란 관광객들이 신고해

【서울=뉴시스】세계적인 해변 휴양지 파타야의 바닷물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자 태국 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동부 파타야시청에서 파타야 시청 간부와 관계기관 대표들이 파타야 바다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효율적인 대응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은 파타야 해변의 일몰. (사진=위키피디아) 2016.6.22
23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파타야 해변에서는 외국 국적의 남성과 태국 여성이 노골적인 성행위를 벌였다. 이들이 적발된 장소는 관광객이 많고 경찰서와 불과 몇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서 두 사람을 모두 체포했다. 이들은 처음에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 증거를 토대로 공개적으로 성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남성은 "여권이 없어졌다"며 술에 취한 채 횡설수설 진술했다고 한다. 태국 여성도 추가 조사를 위해 구금된 상태다.
현재 경찰은 관련 법률에 따라 남녀의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