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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건강, 재판 받을 수 있다" 판결

등록 2026.01.26 19:37:46수정 2026.01.26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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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필리핀)=AP/뉴시스]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2024년 10월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그의 대통령 재직 중 벌어진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상원 조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판사들은 26일 두테르테의 건강 상태가 재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양호하다고 판결했다. 2026.01.26.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2024년 10월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그의 대통령 재직 중 벌어진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상원 조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판사들은 26일 두테르테의 건강 상태가 재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양호하다고 판결했다. 2026.01.26.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국제형사재판소(ICC) 판사들은 26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재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양호하다고 판결했다.

ICC는 앞서 팔순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로 그에 대한 심리를 연기했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면서 발생한 수십 건의 살인에 연루돼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 혐의로 기소됐었다.

그는 필리핀 남부 다바오의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작한 마약과의 전쟁을 필리핀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도 계속 최소 618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며, 많게는 3만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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