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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재래식 군사력 3년 연속 5위…北은 31위

등록 2026.01.28 0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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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미·러·중·인도

[여주=뉴시스] 지난해 11월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진행된 한미연합 도하훈련에서 K2 전차가 부교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여주=뉴시스] 지난해 11월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진행된 한미연합 도하훈련에서 K2 전차가 부교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이 3년 연속 세계 5대 군사강국에 올랐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 전문 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는 최근 공개한 '2026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을 세계 145개국 중 5위 군사강국으로 평가했다. 핵무기 보유 여부가 아닌 재래식 군사력이다.

한국은 3년째 5위 자리를 지켰다. 2018년 7위, 2020년 6위에 오른 뒤 2024년 5위권에 진입했다.

한국의 올해 '파워인덱스' 점수는 0.1642점이다.

GFP는 병력·군사장비 규모와 경제력, 병참 역량, 지리적 요인 등 60개 이상 개별 요소를 토대로 각 국가의 '파워인덱스' 점수를 산출하는데, 점수가 0.0000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전투 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다.

부동의 1위는 미국(0.0741점)이다.

2위는 러시아(0.0791점), 3위는 중국(0.0919점), 4위는 인도(0.1346점)가 차지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만 4년째 전쟁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높은 지수를 유지했다. 중국은 막대한 재정과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는 인구 및 지상군 규모에서 강점을 보였다.

이어 프랑스, 일본, 영국, 튀르키예, 이탈리아가 순서대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프랑스는 지난해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고, 일본도 자위대 현대화로 순위가 올랐다.

독일은 최근 국방비 증액과 군 현대화 노력으로 2024년 19위에서 올해 12위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북한(0.5933점)은 3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4위, 2024년에는 36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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