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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상점가 시설 현대화사업 등[인천소식]

등록 2026.01.29 0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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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아케이드, 조명시설, CCTV 등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화재·전기·가스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상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총사업비 49억원(시비 37억원, 군·구비 9억원, 자부담 3억원) 중 시비 37억원을 9개 군·구에 교부 완료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신포국제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현대시장·장승백이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아트포레 판매시설 스마트 동선 및 안전유도 시스템 구축 ▲만수시장 아케이드 신설 ▲강남시장 아케이드 누수 보수 등 총 22개 사업이다. 각 사업은 시장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인천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전담대책반 가동

인천시는 2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철강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제1차 전담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대책반 회의는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로 지역 철강산업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철근부문 생산설비의 절반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선제적인 위기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천시는 향후 전담대책반 참여 기관과 함께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비롯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철강산업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반의 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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