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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 "올해 흑자 목표…보안소재·전력반도체로 성장 가속"

등록 2026.01.29 0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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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 "올해 흑자 목표…보안소재·전력반도체로 성장 가속"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나노씨엠에스가 2년여간의 사업 역량 강화 기간을 거쳐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9일 나노씨엠에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년 간 사업 구조 고도화와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흑자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며 매출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이미 지난 2024년 연간 매출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매출원의 가시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보안소재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 보안소재와 해외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신규 브랜드 보호 시장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여기에 신규 스크린 인쇄 매출이 더해지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또 보안 기술을 응용한 화장품 소재 분야에도 지난해 필드테스트를 거쳐 올해 시장 진입이 예상돼,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가전략기술 산업으로 꼽히는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분야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 나노씨엠에스는 SiC 전력반도체 소재 매출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밸류체인 내 신규 아이템 발굴을 병행하며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 포트폴리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나노소재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전략기술내 신규 유망 분야 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나노씨엠에스 관계자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는 사업구조 개선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시기였다"며 "올해를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기존 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성과를 동시에 가시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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