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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반기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97억 투입

등록 2026.01.31 0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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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화물차·버스 등 지원

[양산=뉴시스] 양산시 증산 수소충전소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2026.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 증산 수소충전소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2026.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에는 전기 승용차 480여대, 전기 화물차 95대, 전기 버스 5대, 전기 어린이 통학버스 2대, 수소 승용차 44대, 수소 버스 4대 등 총 97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내달 4일 공고 후 9일 오후 1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연계해 지원되며 차종·성능·보급 유형·개인 조건 등에 따라 금액이 달리 적용된다. 수소 승용차는 현대자동차 넥쏘 단일 차종으로 대당 3310만원이 정액 지원된다.

올해는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시비 지원액의 50%를 추가 지원하고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제도가 일부 변경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공기업으로 신규 구매 차량을 양산시에 등록해야 한다. 1인당 구매 가능 대수는 1대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와 수소차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수단인 만큼 국비 지원 규모와 예산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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