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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카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서 시즌 3호골…팀은 3-0 대승

등록 2026.02.01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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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라운드 히우 아브 원정서 골 맛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 대표팀 이현주가 16일 오후(현지시각)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 인근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1.16. 20hwan@newsis.com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 대표팀 이현주가 16일 오후(현지시각)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 인근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아로카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현주가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이현주는 1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빌라두콘드의 에스타디우 두스 아르쿠스에서 열린 히우 아브와의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 중 후반 21분 쐐기골을 넣으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아로카(승점 20·5승 5무 10패)는 11위 도약에 성공했다.

이현주는 4-2-3-1 포메이션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44분 티아구 에스가이오의 선제골, 후반 8분 이반 바르베로의 추가골로 리드를 잡은 아로카가 이현주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21분 이현주가 페널티 박스 빈 공간에서 볼을 잡았고, 구석을 노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14라운드 알베르카전, 16라운드 질 비센트전에 이은 시즌 3호골이자 5번째 공격 포인트(2도움)다.

이현주는 후반 31분 브라이안 만실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아로카는 다득점 무실점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2003년생 유망주 이현주는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소년팀인 포철고에서 성장한 뒤 2022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및 완전 영입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여름 구단 최고 이적료인 150만 유로(약 26억원)를 기록하며 아로카의 유니폼을 입은 이현주는 올 시즌 리그 18경기 3골 2도움으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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