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이용석·백혜진 "200% 발휘해 우승"

등록 2026.02.02 18:51: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백혜진 남편은 휠체어컬링 4인조 출전…"부부 동반 메달 따고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고백'의 리드 백혜진이 9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에스토니아와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2.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고백'의 리드 백혜진이 9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에스토니아와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2.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장애인 휠체어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국가대표 이용석-백혜진(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우승을 외쳤다.

이용석-백혜진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생애 첫 패럴림픽에 나서는 이용석은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4인조 대표팀 멤버로 6위를 한 백혜진은 이번에는 믹스더블에서 이용석과 팀을 꾸렸다.

그는 "패럴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설렌다. 준비를 많이 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은 오는 3월6일 개막해 열흘간 열전을 이어간다.

이용석-백혜진 조는 지난달 캐나다 휠체어컬링 대회에서 3위에 올라 다가올 동계패럴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용석은 "목표는 패럴림픽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백혜진도 "우승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백혜진은 이번 대회에 남편 남봉광(경기도 장애인체육회)과 '휠체어컬링 부부'로 동반 출전한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최휘영(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용석(오른쪽) 김윤지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물품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02.0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최휘영(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용석(오른쪽) 김윤지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물품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02.02. [email protected]

훨체어컬링 4인조 종목에 나서는 남봉광은 이현출, 양희태(이상 강원도 장애인체육회), 차진호(경기도 장애인체육회), 방민자(전라남도)와 출전한다.

백혜진과 남봉광은 지난 2020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백혜진은 "부부로 패럴림픽에 나가 영광이고 특별하다. 동반 메달을 따고 싶다. 둘 다 긴장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믹스더블 파트너인 이용석과의 호흡에는 "예전부터 잘 알던 사이라 호흡이 잘 맞는다"며 웃었다.

팀명은 서로의 성을 합쳐 만든 '(이백)200%'다.

이용석은 "동계패럴림픽은 100%보다 많은 200%를 발휘해야 한다. 팀명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