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원 북미 AI 시장 정조준…베스핀글로벌, 'AI MSP' 전략 가동
생성형 AI·옵스나우·AI MSP 중심 사업 확대
"북미 시장서 가장 신뢰받는 AI 전략 파트너로 도약"
![[서울=뉴시스] 베스핀글로벌 미국법인의 2026년 AI 전략 워크숍 모습. (사진=베스핀글로벌 미국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4654_web.jpg?rnd=20260203100545)
[서울=뉴시스] 베스핀글로벌 미국법인의 2026년 AI 전략 워크숍 모습. (사진=베스핀글로벌 미국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인은 '전략 워크숍'을 열고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AI 중심 성장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의 북미 현지화 전략 강화 ▲북미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AI MSP(인공지능 관리 서비스 제공사)' 모델 고도화를 내세우며, 'AI 전략 파트너'로의 변신을 선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 프로젝트 수주를 넘어, 고객사의 'AI 네이티브(AI Native)' 전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법인을 글로벌 AI 비즈니스 확장의 전진기지로 삼은 것은 북미가 AI와 MSP 모두에서 고성장 국면에 진입한 최대 격전지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호라이즌 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AI 시장은 2025년 약 1388억3330만달러(약 200조1143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27.5%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MSP 시장 역시 2025년 695억5000만달러(약 100조2494억원) 수준에서 2030년 1162억5,000만달러(167조5046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10%대 성장률이 점쳐진다.
이처럼 AI 도입과 운영을 외부에 맡기는 수요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보안·클라우드·AI 기반 운영 관리 전반을 둘러싼 서비스 경쟁도 동시에 격화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전제로 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옵스나우) + AI 기반 운영 최적화'에 특화한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베스핀글로벌 본사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8.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20863638_web.jpg?rnd=20250625134932)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베스핀글로벌 본사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8. [email protected]
클라우드 운영·비용·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인 옵스나우는 이 전략의 기반이 되는 솔루션이다. 베스핀글로벌 US는 옵스나우가 제공하는 멀티클라우드 통합 관리와 비용 최적화 기능을 앞세워 MSP 비용 부담을 상쇄하는 '제로 코스트 MSP' 모델을 전개하고, 여기에 시큐어Aid와 엑셀비오를 결합해 클라우드 운영+비용 최적화+보안+제조 AI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US가 북미에서 제조와 보안을 주요 성장 영역으로 집은 것은 AI의 투자 대비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가시화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조 현장의 안전·품질·운영 효율 개선은 곧 사고·불량·다운타임 감소로 이어지고, 보안·컴플라이언스는 AI·클라우드 도입의 필수 전제가 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 지점에 옵스나우, 제로 코스트 MSP, 시큐어Aid, 엑셀비오를 조합해 북미 기업들의 AI 도입 위험을 줄이고 투자 효율을 높이는 'AI 전략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법인을 직접 총괄하는 김써니(Sunny Kim)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조직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베스핀글로벌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전문성과 AI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북미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AI 전략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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