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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해상서 10명 탄 어선 좌초…해경, 전원 구조

등록 2026.02.06 09:17:04수정 2026.02.06 0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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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상에서 10명이 탑승한 어선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선원 모두를 구조했다.

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3시32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포구 북동쪽 600m 해상에서 A(29t·근해연승·승선원 10명)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가 좌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진 것을 확인했다. 이어 승선호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A호에서 기관실 자체 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경 구조대 수중 수색 결과 파공 부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승선원 10명은 모두 구조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호 이초 작업을 위해 선체가 가라앉지 않도록 리프트백을 설치하는 한편 오후들어 A호를 안전한 해역으로 옮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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