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체험방 온열기, 안전할까?"…식약처 수거·검사한다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 실시
52개 품목 선정해 성능·안전성 집중점검
![[서울=뉴시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개인용 온열기는 인체에 일정한 열을 가해 근육통을 완화하거나 체온이 저하된 환자에게 열을 공급하는 의료기기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01957917_web.jpg?rnd=20250930142508)
[서울=뉴시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개인용 온열기는 인체에 일정한 열을 가해 근육통을 완화하거나 체온이 저하된 환자에게 열을 공급하는 의료기기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최근 무료체험방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개인용 온열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요 성능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품질 검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2026년 1분기 수거·검사를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허가(인증)된 제조 및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료체험방의 다수 판매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및 불만 사례 등을 분석해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전동식모유착유기 등 총 52개 품목을 수거・검사 대상품목으로 선정하여 주요 성능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수거·검사 대상 제품은 유통 현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며, 수거한 제품에 대해 ▲전기·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제품별 주요 성능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한다.
시험·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폐기 조치 및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엄중히 조치한다. 또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업계에 제품 생산부터 유통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일관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성능이 미달되거나 품질 불량 제품으로 소비자가 피해받지 않도록 의료기기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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