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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씨티디벨롭먼트 컨소'

등록 2026.02.10 16:34:07수정 2026.02.10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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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디벨롭먼트 컨소에 LG CNS·한국투자증권 등 참여

로봇, 자율주행, UAM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 내재화

엔비디아 B200 GPU 집적된 5MW 규모 GPU Farm 구축

[서울=뉴시스] 인천공항공사는 10일 LG CNS·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공항이 추진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조감도. 2026.02.10.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공항공사는 10일 LG CNS·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공항이 추진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조감도. 2026.02.10.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이 추진하는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0일 LG CNS·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는 글로벌 항공산업의 패러다임을 선점하기 위해 로봇, 자율주행, UAM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항공 테크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AI 3대 강국(G3) 도약과 국가적 비전을 항공산업에 구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AI 혁신생태계 구현을 위한 필수요건인 ‘고성능 인프라’와 ‘양질의 데이터’, ‘실증공간’ 제공을 목표로 항공 AI 혁신허브를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아키텍쳐 기반 B200 GPU 등이 집적된 5MW 규모의 GPU Farm을 구축해, 항공 빅데이터 실시간 학습과 거대 AI 모델 추론이 가능한 연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40MW급 벙커형 DC를 통해 국가보안시설 ‘가’ 등급의 기준을 충족하는 지하 벙커형 데이터센터를 통해 물리적 위협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전력계통 이중화를 통해 중단 없는 운영환경 보장할 계획이다.

NC AI·컨피그인텔리전스·마음AI 등 이미 입주의향을 확약한 11개 기업을 포함해, 향후 50여개의 AI 테크기업이 공항이라는 거대한 리빙랩(Living Lab)에서 차세대 AI솔루션을 현실로 구현하게 된다.

또한 물류로봇 실증과 자율주행 화물 운송 셔틀 등 여객과 화물의 이동효율을 높이는 피지컬 AI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개발하고 고성능 GPU를 활용해 초정밀 센서와 시각지능 기반의 지능형 방범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자원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항공 AI 혁신허브는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철저한 안전 확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항공 AI 시장을 제패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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