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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3번째 올림픽에서도 500m 메달 무산…결승 진출 실패[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13 05:29:44수정 2026.02.13 0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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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3. ks@newsis.com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자신의 3번째 올림픽 도전에도 500m 아쉬움을 풀지 못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자리싸움에 밀리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43초060을 기록,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앞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이날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던 최민정은 준결승에선 캐나다 선수들의 기세에 밀려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코트니 사로, 킴부탱, 플로렌스 브루넬(이상 캐나다)과 한 조에 속한 최민정은 가장 안쪽에서 레이스를 시작, 선두 자리를 사수하며 빠르게 내달렸다.

하지만 레이스를 이끌던 최민정은 2바퀴를 남기고 킴부탱에게 인코스를 허용했고, 순간적으로 흔들리면서 최하위까지 밀렸다.

앞서 출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아쉬운 실격을, 2022 베이징 대회에선 미끄러져 넘어지며 500m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던 최민정은 자신의 3번째 올림픽에서도 결국 숙원을 풀지 못했다.

함께 출전했던 김길리(성남시청)와 이소연(스포츠토토)도 준준결승에서 무릎을 꿇으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500m 벽을 깨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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