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투자 임시 추진체계 가동…산업장관 "관세 합의 이행 차질 없이 준비"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이행위원회 첫 회의
투자 후보 프로젝트 검토 방향 등 추진 논의
![[서울=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3826_web.jpg?rnd=20260211153647)
[서울=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부는 13일 '제1차 한미 전략적 투자 업무협약(MOU) 이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소셜미디어(SNS) 메시지 이후, 정부는 미국 측에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입법 동향을 설명해 왔다.
또 특별법 통과 전이라도 후보 프로젝트를 검토할 수 있도록 최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임시 추진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관세합의 이행 동향 공유, 한미 전략적 투자 후보 프로젝트의 검토 방향과 향후 추진 절차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국익에 부합하게 추진되도록 각 부처 및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향후 이행위원회를 통해 한미 관세 합의 이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우리 기업의 대미 통상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한미 전략적 투자 MOU를 통해 진행될 모든 프로젝트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 투명하고 엄정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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