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5G', 세계 1위 스위스에 덜미…라운드로빈 공동 4위[2026 동계올림픽]
스위스에 5-7 패배…라운드로빈 4승 3패 기록 중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한국 시간)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도중 대회를 나누고 있다. 2026.02.17.](https://img1.newsis.com/2026/02/17/NISI20260217_0001027047_web.jpg?rnd=20260217234444)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한국 시간)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도중 대회를 나누고 있다. 2026.02.1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가 '세계 최강' 스위스에 발목을 잡혔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은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스위스에 5-7로 졌다.
라운드로빈 2승 2패를 기록 중이던 한국인 앞서 일본과 중국을 내리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날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하는 스위스를 만났고, 잦은 실수가 나오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라운드로빈 4승 3패째다.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가린다.
공동 2위를 달리던 스위스에 덜미를 잡힌 한국은 현재 캐나다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은 컬링 강국 스웨덴, 캐나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한국 시간)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도중 대회를 나누고 있다. 2026.02.17.](https://img1.newsis.com/2026/02/17/NISI20260217_0001026810_web.jpg?rnd=20260217234550)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한국 시간)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도중 대회를 나누고 있다. 2026.02.17.
한국은 후공으로 나선 1엔드에서 1점을 따는 데 그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2엔드에 스위스 서드 실바나 트린초니는 우리 가드를 모두 벗겨내면서 스위스의 스톤은 하우스 안으로 밀어 넣는 절묘한 샷을 성공시키며 한국을 위협했다.
결국 2엔드에 3점을 내준 한국은 3엔드 블랭크 엔드를 노렸으나, 마지막 스킵 김은지의 샷이 하우스 경계에 걸치면서 1점을 가져가고 말았다.
하지만 4엔드 김민지의 더블 테이크아웃과 함께 기세를 끌어올린 한국은 1점 스틸에 성공, 3-3 동점을 만들었다.
6, 7엔드에 1점씩을 실점하며 3-5로 밀린 한국은 8엔드 힘겹게 1점을 만회했으나, 9엔드 막판 스위스가 더블 테이크아웃을 성공시키며 2점을 더 내줬다.
한국은 10엔드 스킵 김은지의 트리플 테이크아웃으로 마지막 기회를 잡고자 했으나, 스위스의 더블 테이크아웃과 함께 1점 획득에 그치며 5-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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