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며 작품도 관람한다…롯데百 본점,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 단장
아트 VM 프로젝트…쇼핑 동선에 예술 작품 배치
![[서울=뉴시스]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보인 첫 '아트 VM 프로젝트' 작품을 바라보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4076_web.jpg?rnd=20260213164217)
[서울=뉴시스]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보인 첫 '아트 VM 프로젝트' 작품을 바라보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이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 도약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아트를 매개로 명동 상권의 회복을 이끌어온 대표 점포다. 2023년 명동 페스티벌과 지난해 LTM 아트 페스타를 통해 명동 일대를 예술 공간으로 확장하며 집객 효과를 높였다.
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에서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VM 프로젝트(Art Visual Merchandising Project)의 1호점으로 본점을 선정했다. 쇼핑 동선에 따라 작품을 배치해 별도의 전시 공간 없이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하도록 했다.
올해 아트 VM 프로젝트의 테마는 '감각의 여정'이다. 쇼핑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프로젝트에는 정그림, 이건우 등 라이징 K-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본점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주요 동선에 두 작가의 입체 조형 작품 19점을 전시해 공간의 몰입도를 높인다. 전시는 정그림 작가 작품이 4월20일까지, 이건우 작가 작품이 3월31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아트 VM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본점이 조형 작품 중심이라면, 잠실점은 회화 중심 전시를 통해 점포별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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