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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日, 795조원 對美 투자 첫 단계 착수…3개 전략 분야"

등록 2026.02.18 06:31:21수정 2026.02.18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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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석유·가스-오하이오 발전-조지아 광물

"관세 정책 결실"…"美 에너지 패권 강화할 것"

[가나가와=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일본의 대규모 대미 투자 첫 단계 집행 착수를 발표했다. 텍사스 석유·가스와 오하이오 발전, 조지아 핵심 광물 등 '3개 전략 분야'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미군기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왼쪽) 일본 총리와 함께 연설 중인 모습. 2026.02.18.

[가나가와=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일본의 대규모 대미 투자 첫 단계 집행 착수를 발표했다. 텍사스 석유·가스와 오하이오 발전, 조지아 핵심 광물 등 '3개 전략 분야'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미군기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왼쪽) 일본 총리와 함께 연설 중인 모습. 2026.02.18.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일본이 5500억 달러(약 795조원) 규모 대미 투자 약속 중 첫 단계 집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내 여러 주(州)에 걸친 '전략적 분야' 프로젝트 3건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석유·가스 개발 ▲오하이오주 발전 설비 건설 ▲조지아주 핵심 광물 생산 시설 건립 등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은 자신이 추진해 온 "관세 정책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하이오주 가스 발전소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면서 걸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은 수출을 늘리고 미국의 '에너지 패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조지아주 핵심 광물 시설이 완공되면 이 분야의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의를 "역사적 협정"으로 규정하면서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국 산업 기반을 부활시키고 국가 및 경제 안보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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