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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공식 출범…AI·AX 인재 양성

등록 2026.02.23 0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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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GSTIM)이 23일 올해 봄학기 개강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개원 첫 학기인 이번 학기에는 신입생 39명과 외국인 교환학생 3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본격적인 학업을 시작한다.

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기존 경영학 중심의 기술경영대학원과 달리 공학적 기반을 대폭 강화한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또 경영학을 중심으로 수리과학, 컴퓨터공학, 로봇공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국내 어느 기술경영대학원보다도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도를 갖춘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들은 졸업 시 자신의 기업 환경에 맞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할 수 있는 수준의 AI 활용 역량과 경영 전략 역량을 갖추게 된다.

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 전환(AX)에 관심이 높은 경영자와 실무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경영자들의 실질적인 AI 기반 경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수진도 DGIST 전임 교수진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 등 국내 최고 대학에서 오랜 강의와 연구 경험을 쌓은 초빙·석좌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주우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기존 이론 중심의 경영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직접 AI 모델을 설계하고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며 "이번 첫 학기를 시작으로 기술과 경영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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