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튀르키예 정부와 재생E·전력망·원전 협력 논의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회담
발전 설비 확충·계통 안전 연계안 모색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28_web.jpg?rnd=20251118152904)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튀르키예 정부와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소형모듈원전(SMR)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에너지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설비 확충과 계통 안정화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튀르키예는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력망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송전 인프라와 계통 운영 기술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튀르키예는 신규 원전 건설과 SMR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대형 원전 건설 경험과 함께 독자적 혁신형 SMR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의 기술 협력과 인력 양성, 공급망 협력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원전을 균형있게 활용하는 에너지 전략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장관 회담이 양국 간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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