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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는 청년주택 확대…나주시, 32가구 추가 공급

등록 2026.02.27 15: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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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3월13일까지 모집

나주시 청년 임대주택 추첨 입주 설명회 모습.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시 청년 임대주택 추첨 입주 설명회 모습.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취업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보증금 없이 입주 가능한 청년 임대주택 32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규 확보 주택 15가구와 중도 퇴거 등으로 발생한 공실 17가구를 포함한 물량이다. 내달 1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는 방식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으로 타 지역 청년의 나주 전입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삼영동 부영아파트 4가구, 송월동 부영아파트 11가구 등 15가구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전체 공급 규모를 기존 135가구에서 150가구로 늘렸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이 가능한 무주택자다.

나주 소재 사업체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근로소득 증빙이 가능하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 서류와 함께 시청 기획예산실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주시는 입주자 선정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하고 5월 초부터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보증금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취업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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