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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어촌기본소득 20만원 '1004패스 카드'로 지급

등록 2026.02.27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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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신안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신안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이하 기본소득) 20만원이 1차 지급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기본소득을 신청한 대상자 중 전출·사망·비거주·신규전입 주민은 제외됐으며, 지급액은 군 재정과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금을 합해 20만원이다.

기본소득은 ‘1004패스 카드’로 지급됐으며, 카드는 지역사랑상품권, 민생소비회복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장, 유흥·사행성·환전성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 불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매점, 주유소, 편의점에서는 월 합산 10만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신안군은 기본소득 2차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월19일부터 3월11일까지며, 신청대상자는 2025년 11월30일까지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며, 1차 신청을 놓친 주민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부정수급과 부정사용을 모니터링하고,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사용처를 늘려 지역공동체와 경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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