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삼겹살데이 맞아 3월 한돈 최대 50% 할인
대형마트·하나로마트·온라인몰 등 전국 행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2025년 삼겹살데이 한돈 현장 특판 행사에서 시민들이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다. 2025.02.28.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8/NISI20250228_0020716903_web.jpg?rnd=2025022814173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2025년 삼겹살데이 한돈 현장 특판 행사에서 시민들이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다. 2025.02.2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3월 한돈 할인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대표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전국 9개 대형마트 1000여 개 지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과 목살을 100g당 1290원~2380원 수준으로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양돈농협 판매장에서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삼겹살을 100g당 1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 전통시장 행사도 마련됐다. 청주 서문시장에서는 오는 2~3일 한돈 삼겹살·목살 1+1 꾸러미(2㎏)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국 516개 한돈 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 한돈 메뉴를 최대 5000원 할인하거나, 100g당 최대 500원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할인 행사도 병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3~17일 삼겹살·목살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농협라이블리에서도 3일 하루 삼겹살을 100g당 1990원에 판매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영향으로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살처분 규모가 전체 사육 마릿수의 1% 수준에 그쳐 삼겹살데이 이후 수급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2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285만5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1월 ㎏당 5206원에서 2월 5291원으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3월 이후에도 한우·한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닭고기와 계란은 성수기(5~8월)에 대비해 신선란 및 육용종란 수입 등 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삼겹살데이 할인 지원이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축 전염병 확산 상황에 축산물 수급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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