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관내 한양대 '천원의 아침밥' 지원 대상 2배로
1식 1000원 아침 식사 제공
![[서울=뉴시스] 천원의 아침밥 체험. 2026.03.02.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2/NISI20260302_0002073488_web.jpg?rnd=20260302110151)
[서울=뉴시스] 천원의 아침밥 체험. 2026.03.02.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국내산 쌀 소비를 촉진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식당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성동구, 대학이 재정을 분담해 지원하고 있다.
성동구는 올해 지원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지난해 일평균 150명이던 수혜 인원을 올해 300명으로 늘렸다.
한양대 '천원의 아침밥'은 시험 기간 매진 사례가 이어질 만큼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 관련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점검반을 편성해 조식 품질과 운영 시간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들에게 하루를 버틸 힘이 되는 아침식사가 부족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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