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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민간단체 "교통대, 충북대에 흡수 통합 반대"

등록 2026.03.03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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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충북대 통합 반대하는 충주 민간단체 *재판매 및 DB 금지

교통대-충북대 통합 반대하는 충주 민간단체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민간 사회단체가 한국교통대와 충북대 국립대 통합 반대 투쟁을 천명했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와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대소원 주민단체는 3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통대가 충북대에 흡수되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방적인 통합"이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과거 충주대와 철도대 통합에서 충주대의 교직원과 학생 수는 비교 불가였지만 철도대의 교통,물류 특성을 살린 큰 그림으로 한국교통대 교명에 합의했다"고 상기하면서 "교통대의 안일한 행동과 결단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충북대 관계자들은 일말의 양심도 없나"라고 물으면서 "수평적 대등한 통합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통합반대 투쟁을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교통대와 충북대는 지난 19일 교통대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다. 2023년 대학 통합에 뜻을 모았던 두 대학은 내년 3월 '충북대'로 통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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