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정월대보름 첫새벽에 '안동부 신목제사' 봉행
시민 안녕과 지역 도약 기원
![[안동=뉴시스] 안동시 웅부공원 신목 앞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4879_web.jpg?rnd=20260304080739)
[안동=뉴시스] 안동시 웅부공원 신목 앞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안동부 당제의 정확한 시작 연대는 전해지지 않는다.
1930년께 조사·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 기록에 의하면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 책임자가 제사를 올려 온 안동 고유 전통 의례로 전승되고 있다.
옛 군수 관사 터에 자리한 신목은 수령 약 800년으로 전해지는 느티나무로, 오랜 세월 안동 역사와 함께해 온 상징적 존재다.
제주 역할을 맡은 안동시장은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몸가짐을 단정히 한다.
과일, 어육, 편(떡) 등 제수를 정성껏 마련해 엄숙하게 의례를 봉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는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안동 고유 전통 의례"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지역이 더욱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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