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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경쟁력 높인다"…이대목동, 병동 리뉴얼

등록 2026.03.04 1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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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7병상 구축…본관 10~12층 '중증·특수 병동'으로

[서울=뉴시스] 리뉴얼 된 신경계중환자실. (사진= 이대목동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리뉴얼 된 신경계중환자실. (사진= 이대목동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병동 리모델링 및 개선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일 본관 10층 엘리베이터홀에서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병동 투어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총 667병상 규모로 재탄생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10층부터 12층에 이르는 고층부 병동의 구조를 전면 개편해 환자 맞춤형 치료 환경을 구축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일반 병실은 물론 중환자실, 격리병상, 무균치료실 등 특수 병동의 내실을 갖췄다. 또중환자실 위치 이전 및 조정을 통해 중환자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대목동병원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를 기점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됐던 이대목동병원 환경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다. 공사 기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환자실 등 특수 병동의 리뉴얼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중증 희귀질환 치료의 거점 병원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오픈으로 이대목동병원은 고층부 병동의 현대화와 더불어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완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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