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길형 예비후보 "충북 발전 축 북부로 옮길 것"

등록 2026.03.05 11:2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민의힘 조길형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5일 충주시청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조길형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5일 충주시청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3선 충주시장 출신 국민의힘 조길형 예비후보가 "중부와 충북 발전축을 충북 북부로 옮길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5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두 가지가 부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부축 위주 국가 개발 정책에 따라 청주와 세종이 성장해 왔는데 이제는 수도권의 오른쪽인 충북 북부로 이를 옮겨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조 예비후보는 "(국가 개발의)방향은 도지사가 틀어야 한다"면서 "강원 남서부, 경북 북부 사이에 있는 충주·제천·단양 등 중부내륙지역이 함께 발전할 비전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텃밭 충주를 충주시장 퇴임 한 달여 만에 다시 찾은 그는 "충주의 미래를 보다 높고 큰 곳으로 이끌어 가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 예비후보는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에 관해 "충주시는 (예타 통과를 위한)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음성 소방병원 개원이었다"고 진단하면서 "경각에 달린 주민의 목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보다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자체가)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