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체부, 암표 근절·국정 소통 혁신 이끈 직원 10명 포상

등록 2026.03.06 14:40:25수정 2026.03.06 15:1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달부터 '국민 추천제' 직원 성과 포상 방침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산업 2대 난치병' 해결 기반 마련하고, 국정 소통 혁신 이끈 직원 10명을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산업 2대 난치병' 해결 기반 마련하고, 국정 소통 혁신 이끈 직원 10명을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암표 및 불법 저작물 근절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국민 체감형 국정홍보 콘텐츠 기획 등에서 성과를 이뤄낸 직원 10명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과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판매 행위 금지를 위한 법률 개정에 앞장서며 '문화산업 2대 난치병 해결기반'을 마련한 직원 9명에게 1200만원과 '별의별상' 포상금을 지급했다.

배양희 저작권보호과 과장과 황현동·유미현 사무관은 불법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누누티비' 사이트를 규제하고, 제2의 누누티비를 막기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이끌었다. 또 지난해 11월 긴급차단제를 도입한 저작권법 개정(안) 발의 이후 두 달 만에 본회의에서 통과한 성과도 있다.

문체부는 모든 암표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처벌 근거를 마련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이끈 직원에게도 포상했다.

김진희 국제관광정책과장(전 공연전통예술과장), 안소영 사무관(국무조정실 파견), 류지연 공연전통예술과 주무관, 스포츠산업과 이재순 과장·안진수 주무관·윤동오 사무관(육아휴직)이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인기 공연과 스포츠 경기의 암표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요자인 국민에게 공정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공연·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국정 소통 방식 변화를 이끈 직원도 포상받았다.

한국정책방송원(KTV) 온라인콘텐츠부 권초롱 방송무대주사보(PD)는 '적시타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그는 국정운영 주요 인사들의 근무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명벤져스'와 '잼프의 참모들' 등을 기획했다.

문체부는 이번 첫 특별성과 포상을 시작으로, 누리집에 '특별성과 포상 추천(칭찬합시다)' 코너를 신설해 국민 추천제로 포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때 국민이 만족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격려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데 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