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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전한길 발언 90%는 맞는 말…한동훈 대구 동행은 해당 행위"

등록 2026.03.10 0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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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상규 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상규 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이상규 국민의힘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인사 전한길씨를 두고 "전씨가 하루에 얘기하는 것 중의 90%는 동의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9일 이 당협위원장은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전씨 유튜브를 봤는데 자기 감정 내키는 대로 얘기하시고 정말 감정적"이라면서도 "하루에 얘기하는 것 중 10%는 정말 황당한 얘기를 하지만, 90%의 맞는 말이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분 강의를 예전에 들었을 때 학생들한테 했던 인간 세상의 이야기들은 정말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였다"며 "열심히 살고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인간사의 대한 이야기들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반발하는 전씨의 입장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식의 발언이다.

또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동행한 친한계 의원들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된 것과 관련해서는 "분명한 해당 행위가 맞다"고 말했다.

이 당협위원장은 "정론 언론 MBC 출신의 이진숙 후보가 대구 시장으로 나온 걸 두고 한동훈 전 대표가 이 후보를 비난을 했다. 그때 옆에서 희희덕거리면서 즐거워하던 사람들"이라며 "민주당의 법 왜곡법인 대법원 증원법 같은 것을 우리가 막으려고 필리버스터를 계속하던 와중에 이 사람들은 총 빼 가지고 뒤에서 바캉스 하고 온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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