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질랜드, 작년 4분기 총 전력생산의 96.4%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 생산

등록 2026.03.12 17:40: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력 수요 1만45GWh로 증가 불구 재생가능 전력 생산 크게 증가

천연가스 화력발전량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1980년 이후 최저

[AP/뉴시스]뉴질랜드 와이타키 계곡에 수력 발전을 위해 건설된 벤모어 댐이 2009년 1월19일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뉴질랜드가 2025년 4분기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력의 96.4%를 생산한 것으로 12일 정부 통계에서 나타났다. 2026.03.12.

[AP/뉴시스]뉴질랜드 와이타키 계곡에 수력 발전을 위해 건설된 벤모어 댐이 2009년 1월19일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뉴질랜드가 2025년 4분기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력의 96.4%를 생산한 것으로 12일 정부 통계에서 나타났다. 2026.03.12.

[웰링턴(뉴질랜드)=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뉴질랜드가 2025년 4분기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력의 96.4%를 생산한 것으로 12일 정부 통계에서 나타났다.

비즈니스 혁신 및 고용부(MBIE)의 최신 에너지 분기 보고서는 2025년 10∼12월 재생 가능 전력 생산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유리한 수력 발전 조건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의 지속적 성장이 주요 원인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격히 낮추고 전력 생산으로 인한 배출량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MBIE 에너지 부문 책임자 아마폴라 제네로사는 말했다.

수력 발전량은 유리한 수질 조건 덕분에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제네로사는 새로운 전력망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연결되면서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가스 화력발전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1980년 3월 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농업 및 산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국 전력 소비량은 6.5% 증가한 1만45GWh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