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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친환경농업관리센터' 조성한다…내년 6월 '준공'

등록 2026.03.18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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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 친환경농업관리센터 착공식. (사진=횡성군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친환경농업관리센터 착공식. (사진=횡성군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옛 테니스장 부지에서 '친환경농업관리센터 구축' 착공식을 열고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과 과학영농 분석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농업관리센터 구축 착공은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비 60억원과 농촌진흥청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비 40원을 포함 100억원을 확보했다. 2023년 10월 확정 이후 행정 절차와 실시설계를 마쳤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826㎡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이다. 1층에는 농업인 교육시설, 2·3층에는 과학영농 분석 시설이 들어선다.

농약 안전성 분석과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등 법정 의무 업무 외에 토양과 농산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인들은 분석 의뢰와 상담을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교육과 현장지도도 확대된다.

특히 한강수계 특성을 고려해 농업 활동에 따른 비점오염원 유입을 약 20% 저감하는 효과 기대된다.

군은 이를 통해 과학영농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곽기웅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센터 구축으로 과학영농 분석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기술 보급과 교육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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