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공동위 서울서 개최…EU측에 철강관세할당제 등 우려 제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경제안보 환경 변화 속 전략적 협력 더 강화"
![[서울=뉴시스]외교부는 18일 서울에서 제22차 한-유럽연합(EU) 공동위원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에릭 쿠르츠바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아태실장을 수석대표로 열렸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7253_web.jpg?rnd=20260318154153)
[서울=뉴시스]외교부는 18일 서울에서 제22차 한-유럽연합(EU) 공동위원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에릭 쿠르츠바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아태실장을 수석대표로 열렸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2차 한-유럽연합(EU) 공동위원회에서 EU 측에 철강 저율할당관세(TRQ) 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에릭 쿠르츠바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아태실장을 수석대표로 열렸다.
양측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교역·투자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관련 디지털·혁신 협력 확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 경험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경제안보 관련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경제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전략적 협력을 더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핵심광물과 관련해 한국 측은 '지전략적자원협력포럼(FORGE)'의 의장국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EU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현재 EU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철강 저율할당관세(TRQ), 산업가속화법안(IAA),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등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EU 측에 자유무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양측은 중동 상황, 우크라이나, 한반도 정세 등 주요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당 지역에서 양측간 대응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한-EU 공동위를 비롯해 다양한 협의 채널을 통해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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