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진핑, 北김정은 재추대 축전…"중조관계 수호"

등록 2026.03.27 07:0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해 9월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중 정상회담'을 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정상회담 후 소규모 다과회와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해 9월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중 정상회담'을 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정상회담 후 소규모 다과회와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노동신문은 27일 시 주석이 전날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며 전문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됐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당신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고 했다.

시 주석은 또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지난해 중국 전승절 80주는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중 정상회담으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고 중조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열어놓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중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위원장 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노력할 용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22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한국 국회 격) 제15기 1차 회의를 열고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