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 필수의사제 추진…5년간 4억8천만원 지원
베데스다복음병원과 3자 협약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118_web.jpg?rnd=20260327084416)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양산형 지역필수의사제'를 도입·추진하며 지역 의료인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전문의 2명과의 3자 협약을 통해 필수과 전문의를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양산형 지역필수의사제는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를 지역에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필수과 전문의 2명에게 인당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 수당을 지원하며 5년간 총 4억8000만원을 지급한다.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122_web.jpg?rnd=20260327084444)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약 대상자는 신장내과와 신경과 전문의로 전문의 취득 10년 이내의 비교적 젊은 인력을 유치해 장기간 지역에 근무하면서 의료공백 해소와 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 계약 체결 이후 베데스다복음병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의료진들은 인력 부족과 응급 환자 대응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시는 이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필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지방의 공통적인 과제"라며 "양산형 지역필수의사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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