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만난 산업장관 "위기 때 기업 얼굴에 먹칠하는 곳 종종 있어"(종합)
김정관 장관, 6개 경제단체 중동전쟁 긴급 간담회
대체 공급선·재고관리 등 공급망 안정화 노력 당부
"공급망 지원센터 접수된 애로사항 해결에 총력"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석유 최고가격제 관련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3.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21206956_web.jpg?rnd=20260313082418)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석유 최고가격제 관련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기 상황에서 일부 기업의 개별이익만을 생각하는 반공동체적인 일탈 행위로 전체 기업의 얼굴에 먹칠한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며 "위기를 틈타 담합·매점매석 등 공급망을 교란하는 일탈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27일 김 장관이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 6곳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의 후속으로,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내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 공급망과 에너지 수요 관리 관련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6개 경제단체에 담합, 매점매석 등 공급망 교란 행위 방지와 자율적 5부제·유연근무 등 에너지절약 동참 등을 당부했다.
또 비축유의 전략적 활용, 나프타 국외도입 시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보건의료·핵심산업·생활필수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공급망을 교란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전시에 준하는 엄중한 상황 인식 하에서 중대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한다"며 공급망 관리와 에너지 절약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또 "공급망 애로 접수 및 해결을 위한 원스톱 창구인 중동전쟁 공급망 지원센터에 접수된 사안들은 기업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4_web.jpg?rnd=20251118152559)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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