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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 스코틀랜드 1-0 격파…이토 결승골

등록 2026.03.29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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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잉글랜드와 맞대결

[글래스고=AP/뉴시스]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 2026.03.28.

[글래스고=AP/뉴시스]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 2026.03.28.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일본 축구 대표팀이 스코틀랜드를 꺾고 3월 A매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29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3월 A매치 첫 번째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사흘 뒤인 4월1일 오전 3시45분 일본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에 속한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B 승자와 묶였다.

일본은 네덜란드와 유럽PO 패스B 승자를 대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마련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볼 점유율 55% 대 45%, 슈팅 18개 대 8개로 우위를 점한 끝에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글래스고=AP/뉴시스]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가운데). 2026.03.28.

[글래스고=AP/뉴시스]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가운데). 2026.03.28.

스코틀랜드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스콧 맥토미니가 존 맥긴이 연결한 크로스에 슈팅했지만 스즈키 자이온의 선방에 막힌 뒤 골대를 강타했다.

일본도 골대에 막혔다. 전반 37분 스즈키 유이토의 침투 패스 이후 다나카 아오가 흘러나온 볼을 슈팅했으나 크로스바를 맞췄다.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일본은 다니구치 쇼고, 미토마 가오루, 스즈키 준노스케를 투입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뒤이어 나카무라 게이토, 도안 리츠, 이토 준야, 우에다 아야세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일본은 계속되는 공격에도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시오카 다이키, 가마다 다이치, 시오가이 겐토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진 일본이 종료 직전 마침내 결실을 봤다.

후반 39분 스즈키가 문전으로 컷백을 건넸고, 이토가 스즈키가 떨궈준 볼을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추가시간 3분 동안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일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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