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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취득한 14조5806억원 규모 자사주 내달 2일 소각 시행

등록 2026.03.31 0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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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8695만주 소각 결정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찬성률 93.1%로 가결된 1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조합은 쟁의권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19일 1호 지침을 선포하고 내달 23일 경기 평택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18.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찬성률 93.1%로 가결된 1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조합은 쟁의권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19일 1호 지침을 선포하고 내달 23일 경기 평택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4월2일 약 14조580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주주가치 제고 등의 목적으로 지난해 2월18일 및 7월8일 취득한 것으로 주식수는 약 8695만주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식 소각 결정으로 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보유 처분 계획 내 소각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부를 소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고, 2025년 2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차 매입한 3조원 어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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