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GS리테일, 청년 어업인 가리비 판로 확대
Co:어촌 프로젝트 1호 청년 어업인 가리비 수익 재투자형 모델 추진
![[서울=뉴시스] 'Co:어촌' 1호모델 가리비.](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028_web.jpg?rnd=20260331094143)
[서울=뉴시스] 'Co:어촌' 1호모델 가리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수산부는 'Co:어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력해 청년 어업인이 생산한 가리비 판매 수익을 가공식품 개발에 재투자한다고 31일 밝혔다.
Co:어촌 프로젝트는 어촌 자원을 민간 자본과 결합해 자생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1호 모델은 경남 청년 어업인과 GS리테일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청년 어업인들은 저가 수입산과 백화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GS리테일은 안정적인 국산 수산물 공급처를 찾고 있었다.
공단은 양측 수요를 바탕으로 연간 300t 규모의 가리비 수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국 590여 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다. 청년 어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기업에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처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 수익 일부는 Co:어촌 기금으로 출연돼 가공식품 개발에 재투자된다. 이를 통해 청년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은 원물 가격 변동에도 대응할 수 있는 부가가치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국산 수산물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Co:어촌 프로젝트는 민간 사업 역량과 어촌 자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마련했다"며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창출로 어촌의 자립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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