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전남 무안군 선정"
![[무안=뉴시스] 박기웅 기자 = 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4.02.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742_web.jpg?rnd=20260401150926)
[무안=뉴시스] 박기웅 기자 = 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는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이전 후보지로 전라남도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선정·통보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은 그간 진전을 보지 못했지만, 지난해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주관한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전담 TF가 구성되며 이전 논의가 본격화했다.
국방부는 법령상 필수적인 행정절차는 아니지만 무안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지난 1일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소음피해 방지 및 이주 지원대책 등에 대한 우려 사항을 표명했다.
이에 국방부·광주시 등 관계 기관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광주 군 공항 이전후보지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위는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후 무안군 주민투표와 유치 신청을 거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무안군을 이전부지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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