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 휴전 기대감 속 약보합 마감…닛케이지수 0.03%↑
![[도쿄=AP/뉴시스]지난해 12월 3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6.04.07.](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0835314_web.jpg?rnd=20251208160629)
[도쿄=AP/뉴시스]지난해 12월 3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6.04.07.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8포인트(0.03%) 오른 5만3429.56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7포인트(0.19%) 오른 3만3028.36,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9.22포인트(0.25%) 상승한 3645.19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한 흐름이 도쿄증시에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먼저 유입됐다.
이후에는 전날 종가를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협의 진전 기대를 반영한 매수세가 우세해졌다.
최근 미일 증시는 전황에 대한 경계감보다 휴전 관련 일부 보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로 기울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도 오전을 중심으로 해외 투기성 자금의 선물 매수가 늘어나면서 닛케이지수 상승폭이 한때 5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다만 미일 휴전 협상 시한으로 여겨지는 일본 시간 8일 오전 9시를 앞두고 결과를 지켜보려는 분위기도 강했다.
후장 초반에는 하락폭이 250포인트가량으로 확대되는 장면도 나오는 등 시장 참가자들의 강세·약세 전망이 엇갈리며 매매가 혼조세를 보였다.
도쿄증시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개산 5조7362억엔, 거래량은 18억3000만주였다. 프라임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1129개, 하락 종목이 411개, 보합 종목이 37개였다.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와 TDK, 리크루트가 올랐다. 반면 소프트뱅크그룹(SBG)과 후지쿠라, 디스코는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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