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찬란한 푸른 별인데"…전쟁 포화 속 오리온이 달에서 보내온 지구 사진
오리온 우주선이 근접 촬영한 달 사진 일부 공개…우주서 본 일식·코로나도
크레이터·용암 흔적 등 과학적 가치 풍부…11일 오전 태평양 해상으로 귀환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이 달 근접 비행 중 달 뒤로 지구가 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1925_web.jpg?rnd=20260408082715)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이 달 근접 비행 중 달 뒤로 지구가 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7일(현지시각) 오리온 우주선이 지난 6일 달 근접 비행 과정에서 촬영한 역사적인 이미지 일부를 우선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인류가 그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달 뒷면의 희귀한 지역들과 우주에서 포착한 개기일식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과학적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본 달의 오리엔탈레 분지가 보이고 있다. 오리엔탈레 분지는 중앙에 검은 부분이 있는 둥근 분화구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1926_web.jpg?rnd=20260408082237)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본 달의 오리엔탈레 분지가 보이고 있다. 오리엔탈레 분지는 중앙에 검은 부분이 있는 둥근 분화구다. 2026.04.08.
공개된 이미지들에는 달의 지형이 정교하게 담겼다. 특히 달 표면의 무수한 충돌구(크레이터)와 거친 질감은 달의 역사와 지질학적 활동을 짐작게 한다. 크레이터에 드리운 깊은 그림자와 햇빛에 드러난 분화구의 선명한 경계는 달 지형의 입체감을 극대화한다.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본 달의 바빌로프 분화구가 관측되고 있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1927_web.jpg?rnd=20260408082236)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본 달의 바빌로프 분화구가 관측되고 있다. 2026.04.08.
우주에서 포착한 희귀한 일식 장면도 주목할 만하다. 이 우주 일식 사진들에는 달의 윤곽 위로 뿜어져 나오는 태양의 코로나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진 순간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뜨거운 가스 층의 형태와 빛의 강도가 상세하게 담겼다. 지상에서 보다 더 선명한 우주 일식 장면은 태양-달-오리온 우주선이 일렬로 선 배치 덕분에 가능했다.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달 뒤로 지구가 지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1842_web.jpg?rnd=20260408082317)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달 뒤로 지구가 지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또 달의 고대 용암 흐름 흔적을 통해 달 내부의 지질 활동 시기와 규모를 유추하고, 지표면 균열을 통해 달 지각의 지각 변동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1161835_web.jpg?rnd=20260408082255)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사진에 6일(현지 시간)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니키 폭스 NASA 과학임무본부 부본부장은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은 과학적 가치가 풍부하고 정교한 이미지들을 가져왔다"며 "이 기록들은 앞으로의 세대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콥 블리처 NASA 수석 탐사 과학자는 "우주비행사들의 초기 설명은 우리가 화면으로 보는 것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지만, 고해상도 이미지가 전송되면서 그들이 공유하고자 했던 순간을 마침내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며 전송된 이미지의 과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이 달 근접 비행 중 달 뒤로 지구가 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1161956_web.jpg?rnd=20260408082715)
[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 시간) 제공한 사진에 아르테미스 II 우주선이 달 근접 비행 중 달 뒤로 지구가 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NASA는 달 근접 비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중력권을 벗어나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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