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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소통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 개통…의제 발굴·정책 반영

등록 2026.04.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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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양극화·세대·젠더 등 5대 사회갈등 의제 발굴

내달 3일까지 의견 집중수렴…향후 권역별 토론회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제20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제20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가 8일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열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현장형 국민대화의 온라인 창구로, 사회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경험과 의견을 폭넓게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통합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패널과 함께 대화 의제를 선정하고, 숙의 토론을 거쳐 공감 기반의 해결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정치·이념, 지역, 양극화, 세대, 젠더 등 5대 사회 갈등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통합위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의제 발굴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일상에서 겪는 갈등 경험이나 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받는다. 이를 통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의제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현장형 국민대화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국민주권의 실현에 있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 쌓인 갈등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중한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했다. 이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제안이 국민통합의 씨앗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통합위는 향후 권역별 토론회와 국민 대토론회를 거쳐 결과를 공개하고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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