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대책지역 지원사업 추진…11.8억 지원
취·창업 역량강화, 주거 취약계층 지원 등
![[서울=뉴시스] 사진은 지난해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로구청의 ‘DREAM 드리는 SKY 아카데미, 항공우주캠프’ 공모사업 수료식 모습. 2026.04.08.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656_web.jpg?rnd=20260408141827)
[서울=뉴시스] 사진은 지난해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로구청의 ‘DREAM 드리는 SKY 아카데미, 항공우주캠프’ 공모사업 수료식 모습. 2026.04.08.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오는 14일부터 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항 소음대책지역은 공항 주변의 소음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57dB이상)으로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자립기반 강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 지역문화 접근성 향상 등 소음대책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공사는 지난 1월14일부터 2월12일까지 김포·김해·제주·울산·여수공항 인근 지자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지역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 환경개선 등 총 4개 분야 주민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그 결과, 서울 양천구청(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부산 강서구청(노인 일자리 방역사업), 김포시청(청년 취업 지원사업) 등 총 13개 기관의 17개 사업이 최종 선정했으며 총 11억8000만원을 공사가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8일 공모에 선정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31일까지 약 6개월간 지역사회에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모사업이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항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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