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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리, 11∼15일 방중…시진핑과 회담

등록 2026.04.08 19:37:13수정 2026.04.08 2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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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4월 11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6.04.08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4월 11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6.04.08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오는 11∼15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8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리창 국무원 총리 초청으로 산체스 총리가 해당 기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방문 기간 동안 시진핑 주석은 산체스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며 "리 총리와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각각 회담·만남을 갖고 양자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방문은 산체스 총리가 4년 내에 네 번째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스페인 국왕과 총리가 같은 해에 중국을 방문한 이후 중국과 스페인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또 한 번 중요한 고위급 교류를 갖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오 대변인은 "스페인은 유럽연합(EU) 내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며 "산체스 총리의 방중을 계기로 전략적 상호 신뢰를 더욱 심화하고 교류·협력을 긴밀히 하면서 다자 간 협조를 강화하길 원한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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