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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사 광주 47%, 무안 18%, 혁신도시 17% [여론조사]

등록 2026.04.09 18:01:00수정 2026.04.09 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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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광주MBC 3사 공동조사

무안 18%, 혁신도시 등 제3의 장소 17%, 순천 13% 순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본청 소재지 관련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본청 소재지 관련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올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민은 주 청사로 현 광주시청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7%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 청사가 광주시청이 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무안 전남도청 18%,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등 제3의 장소 17%, 순천 소재 동부청사 13%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5%였다.

광주시청이라고 답한 비율은 30대와 광주시민이 대체로 높았다. 특히 광주시청 소재지인 서구에서는 81%로 집계됐다.

전남은 주 청사 소재지에 대한 의견이 권역별로 엇갈렸다.

목포·무안·신안·영암 등 전남 서남권 지역민의 60%가 '무안 전남도청'에 특별시 주 청사를 둬야 한다고 응답했다. 순천 동부청사는 동부권 지역민의 선호가 뚜렷했다.

나주·담양·영광·장성·함평·화순 등 광주 근교권 응답자들은 '광주청사'와 '공동혁신도시 등 제3의 장소'를 선택한 비율이 각 40%, 36%로 엇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안심번호(100%)를 활용해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5269명과 통화를 시도, 이 중 1001명이 답해 응답률은 19.0%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피조사자는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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