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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왜곡보도' 혐의 극우매체 발행인 구속 기로

등록 2026.04.09 14: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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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왜곡 보도를 한 혐의를 받는 극우 매체 발행인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허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허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서울 마포구 소재 해당 매체는 김 실장에 대해 불륜, 혼외자 출산, 국고 남용, 간첩 의혹 등 왜곡된 정보를 양산해 보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월 3일 해당 매체 사무실과 소속 기자 A씨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 대상에는 A씨의 휴대전화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6일 "이번 허위보도는 공직자 개인에 대한 인격살인이자, 공당을 향한 정치적 테러 행위"라며 해당 매체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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