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 피크 정상 함께"…HK이노엔-대한산악연맹 '맞손'
대한산악연맹, 사트 피크 초등 나서
HK이노엔, 공식 후원사로 여정 지원
![[서울=뉴시스] 발대식 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7304_web.jpg?rnd=20260410084903)
[서울=뉴시스] 발대식 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HK이노엔은 경기 성남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대한산악연맹과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정대는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9일 동안 히말라야 사트 피크(해발 6220m) 초등에 나선다. HK이노엔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여정을 지원하고, 원정대는 회사의 대표 브랜드 '컨디션'과 '비원츠' 로고를 부착하고 정상으로 향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김기호 전략지원실 전무,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및 원정대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원정대 단장을 맡은 곽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열정과 도전의 DNA가 HK이노엔과 원정대의 연결고리"라며 "원정대도 사트 피크를 정복하고 정상에 서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번 원정은 대한민국 산악인의 저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체력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트 피크는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에 위치한 해발 6220m 미답봉이다. 이탈리아 원정대가 지난 2022년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 실패한 바 있다. 안치영 원정대장을 비롯해 7명의 원정대는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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